2013년 7월 1일 월요일

벌써 3번째 직장 ㅠㅠ 매번 옮길때마다 새로운일

사회생활 4년차 벌써 3번째 직장 ㅠㅠ 매번 옮길때마다 새로운일...
그렇습니다 저는 3번의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같은 업종에는 이직 하지 않습니다.
뭐 사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전 새로운것에 흥미를 느끼고 새로운걸 배우는걸 좋아하거든요
뭐 주저리 주저리 이상한 소리만 할 것 같네요
문득 친구녀석이랑 통화를 하는데(당연히 남자녀석이죠 저도 남자지만...그럼 비누비누가 되나요?)
12년된 친구녀석이고 베프입니다. 모든 고민을 털어놓고 말할 녀석이죠
친구녀석이 그러더군요 넌 애정결핍이야 라고 뭐 맞는것 같네요
사실 연애를 해도 매번 매달리기만 하고 상대방은 떠나고....
이런 연애의 반복 이제 연애는 그만 포기해야 하나 생각도 해보고
문득 통장 잔액 조회 하다가 나름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별로 못모은거 같군...
이런 생각도 들고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다가 급격히 우울 하더군요
뭔가 계획하면 다른일로 인해서 틀어지고
건강+다이어트 문제로 술도 못마시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