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4년차 벌써 3번째 직장 ㅠㅠ 매번 옮길때마다 새로운일...
그렇습니다 저는 3번의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같은 업종에는 이직 하지 않습니다.
뭐 사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전 새로운것에 흥미를 느끼고 새로운걸 배우는걸 좋아하거든요
뭐 주저리 주저리 이상한 소리만 할 것 같네요
문득 친구녀석이랑 통화를 하는데(당연히 남자녀석이죠 저도 남자지만...그럼 비누비누가 되나요?)
12년된 친구녀석이고 베프입니다. 모든 고민을 털어놓고 말할 녀석이죠
친구녀석이 그러더군요 넌 애정결핍이야 라고 뭐 맞는것 같네요
사실 연애를 해도 매번 매달리기만 하고 상대방은 떠나고....
이런 연애의 반복 이제 연애는 그만 포기해야 하나 생각도 해보고
문득 통장 잔액 조회 하다가 나름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별로 못모은거 같군...
이런 생각도 들고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다가 급격히 우울 하더군요
뭔가 계획하면 다른일로 인해서 틀어지고
건강+다이어트 문제로 술도 못마시고 있네요